동남아/라오스

라오스 파헤치기_라오스 여행 기초 정보

여행메모 2023. 4. 12. 10:18

라오스

동남아의 중심에 위치 - 중국/미얀마/베트남/태국/캄보디아 총 5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음
내륙 지방이라 바다는 없지만 강,산 그리고 자연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많아 친환경적인 여행 가능
5~10월 우기 / 11~4월 건기 
시차 : 우리보다 2시간 늦음 (한국 오후 3시 = 라오스 오후 1시)
무비자로 30일 관광 체류 가능

라오스 화폐

"킵 또는 낍"이라는 화폐를 사용하며, 현재 환율은 1달러에 약 17,190원 (2023.4.12 기준)
한국에서 킵으로 환전 불가하며 라오스 현지에서 또한 원화를 이용한 킵 환전도 불가

 

-방법 : 한국에서 달러 준비 → 라오스 현지에서 달러를 킵으로 환전
또한, 킵에서 재환전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불편하므로 너무 많은 금액을 한번에 바꾸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 바꾸는 것을 추천

여행도시 : 비엔티안 / 방비엥 / 루앙프라방

수많은 도시가 있지만, 주로 3곳을 많이 감.

 

비엔티엔 : 라오스의 가장 큰 도시인 수도로 인천->라오스 직항으로 도착한다. 인천공항에서 비엔티엔 공항까지 5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우리나라 90년대 모습과 많이 비슷한 느낌이 드며, 수많은 사원이 위치해 있다

 

방비엥 : 비엔티엔에서 차량으로 약 4시간 소요. 물의 도시인 만큼 가장 액티비티하게 놀 수 있음. 카약킹, 동굴 튜빙 체험, 짚라인, 버기카 등 여러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라오스 여행의 백미인 블루라군이 위치해 있다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에서 국내선으로는 40분, 방비엥에서는 차량으로 약 4시간 소요. 프랑스 식민지 문화도 남아있으며, 가장 유명한 승려들의 탁발 행렬을 감상할 수 있어 동서양이 공존하는 곳으로 작은 규모에 비해 많은 사원이 위치해 있으며 에메랄드 꽝시폭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