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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현지 투어(2) - 방비엥

여행메모 2023. 4. 13.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라오스!

각 도시별로 즐길 수 있는 현지투어를 소개합니다. 

 

방비엥

레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엥!

한국에서 방비엥 직항 비행기는 없으며 비엔티엔 도착 후 차량으로 약 4시간 이동해야 한다.


1. 탐 푸 캄 블루라군 (Tham Phu Kham_Blue Lagoon)

탐 푸 캄 동굴 입구에 위치한 에메럴드 빛 라군으로, 블루라군으로 불리며 수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2. 탐 남 동굴(Tham Nam)

물동굴로 알려진 탐 남 동굴. 동굴 내부를 흐르는 시원한 물을 이용하여 독특한 튜빙 체험이 가능한다.

 

3. 탐 짱 동굴(Tham Chang Cave)

석회절벽 중간에 자리해 있으며 외침시 마을 주민들의 대피처로 사용된 동굴.
주변에는 넓은 잔디밭과 맑은 지하수 샘이 있어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많다.

 

4. 짚라인 체험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강철 줄을 이용해 정글 속 공중을 누비는 짚라인은 떠오르는 액티비티

 

5. 버기가 체험

만 18세 이상 운전이 가능하며 방비엥의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다. 
보통 블루라군이 포함되어 있는 코스! 진흙이 많이 튈 수 있으니 편하고 더러워져도 되는 옷을 입는 걸 추천.

 

6. 카약킹

송 강을 따라 방비엥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중간에 마주치는 다른 카약킹 멤버들과 물장난을 치는 것이 큰 재미.

 

[소요시간]

블루라군+(짚라인 or 카약킹 or 동굴 튜빙) 코스가 일반적이며 보통 3~4시간 소요

모든 걸 하고 싶으면 2일은 잡고 노는 걸 추천한다.

 

액티비티 천국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방비엥 투어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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